상리동 지역집회를 소개합니다.

  청명한 가을 날씨에 나뭇잎들이 햇살에 간지러운듯 웃으며
 반짝이는 전형적인 도심속의 시골! 상리동!
 지역집회 실행이후 가장 많은 인수가 모인 주일 이었습니다. (10월 22일)
소민이를 포함한 14명의 지체들이 함께 모여
주님의 만찬을 누리며, 주님의 승리를 마음껏
와룡산에 선포하고, 우리의 찬양이 온 마을에 퍼지도록 영과 혼과 힘을 다하여
울러퍼저 나갔답니다.
경륜이 형제의 기타반주에 지체들의영이 더 해방되고 높이 치솟았지요...
주 만찬에 모여서 함께 누리며
우리모두 하나됨 간증하네......(1030장)
정말 지체들 한분 한분이 사랑스럽고
하나됨을 누리는 우리 모두의 마음에 주님의 축복이 가득했습니다.
만찬집회후 소민이의 신언과 찬양!
지체들의 신언으로 교회를 건축하고
모두가 기쁨으로 준비해온 애찬을 누리며
지역집회의 달콤함을 마음껏 누렸습니다.
아직 지역집회를 회복하지 못한
임준상 형제와 지회자매!
날씨만 좋으면 산으로 도망가시는 박태혁형제님과 박영남자매님!
목양중인 장원념자매님과 최나경 자매님이 더해지면
상리동도 20명된답니다.
곧 그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특별한 음식인 호박밥의 등장으로
우린 넘^~~~넘^~~~~ 기쁘고 즐거운 식사 시간이었답니당~~~
"그들이 날마다 한마음 한뜻으로 성전에 모이고, 이집 저집에서
떡을 떼기를 꾸준히 계속하고, 기쁨과 단순한 마음으로 함께 음식을 먹으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모든 사람앞에서 은혜를 얻었다.  그래서 주님께서 구원받는
사람들을 날마다 더하시어 합치셨다. " 사도행전2장 46-47절 말씀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