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동 오봉시장- 작은 분식집에서 장원념 자매님과 RSG를 한지 1여년!
    앞집에서 장사하시는 최나경자매님이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는데
    차마 말은 못하고 주위를 빙빙돌기만 하셨디.
    만날 때마다 반갑게 인사만 하고, .......
    어느날 "시간되시면 함께 성경공부하시지요!"  라는 말에 기다렸다는 듯 ....반가워하시면서
    함께 RSG를 한지 2~3달 !  말씀도 얼마나 잘 이해하시고 성경도 얼마나 잘 찾으시는지....
    사도행전 RSG를 시작하면서 기회를 붙잡아 침례교통을 하고 ...........

    날짜는 약속했지만 아침부터 내린 눈으로 인해 길이 미끄러워.... 기도하고 있는데....

    택시를 타시고 처음 오시는 상리동을 찾아오셨다.
    모두가 우리의 믿음이 부족했음을 돌이키고.....

    지체들의 동역과 주님의 큰 긍휼과 은혜로
    눈이 엄청온 12월 21일 최나경 자매님께서 사탄의 왕국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의 왕국안으로 옮겨지시므로
    이방인의 수가 차야 다시 오신다는 주님의 말씀을 앞당기셨다.

  주 예수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어서, 오시옵소서!주님홀로 영광을 받으시고
  최자매님의 일생을 분별하시고 축복하사  몸안에서 지체의 기능을
  다하는 자매님으로 자라가게 하소서!  아멘! 할렐루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