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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031회 작성일 08-07-0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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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2학년 퀴즈 프로그램에 나온 아이한테 사회자가 가족소개를 하라고 하자
"우리어머니는 요리를 잘하시고 우리아버지는 돈을 많이 버십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사회자가 한달에 얼마나 버시는지 압니까? 라고 묻자 한달에 8만5천원이라고
말하자 모두들 한바탕 웃고 난리가 났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웃었지만 웃음뒤에 부끄러움이 생깁니다. 어린아이 특징은 만족하고, 있는그대로 보고, 말하는 욕심도 없고 오늘만 만족하면 되는 순수함이 묻어있는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주님도 어린아이를 좋아 하신듯합니다.
워치만니 전기집에서 읽은 글중에 이런글이 있습니다.
교회의 결점은 그리스도를 너무 조금 얻은데 있지 않고 그리스도이외의 것이 너무 많은데 있다는 말씀입니다.
또 다른 책인데 교회건축을 위해 그리스도를 생명으로 체험함에서는
하나님 자신외에 어떤것도 관심하지 않는 영이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주님보다 다른것을 관심하지 않기를 오늘도 바라면서 이글을 적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