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에 인도하심이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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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네이버카페를 통해서 생활정보와 주부들이 알아서 유익한 것들을 일기식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40일전에 나를 통해서 구입한것으로 아토피와 습진을 단번에 해결본 그녀가 1주일에 2번정도씩 전화가 옵니다. 시골에서 생산되는것을 알려달라고 하여 얼마전에 감자도 구입한 그녀는 직업이 선생님이다 보니 학교에 수업이 없는 날에는 나와 통화를 하여야 활력이 생긴다는 말을 합니다. 주일아침에도 30분정도는 통화를 하여야 속이 시원하다고 합니다. 내목소리를 들으면 뭔가 표현할수 없는 기쁨이 넘친다고 합니다. 시골에 있을때에도 휴대폰으로 연락이 와서 왜 이리 빨리 전화가 되지 않느냐고 난리입니다. 그래서 가을에 시골에서 생산되는 작물을 벌써 예약하여 주문도 했습니다. 자기 학교선생님들한테 공동구매를 하도록 홍보까지 할정도로 아주 열렬한 나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나이도 동갑이기도 하고 하옇튼 죽고 못사는 사이가 됐습니다. 같은 주부로서도 공감대가 있어서인지~~~~ 그러나 이제는 때가 왔습니다. 드디어 우리의 본업이 무엇입니까? 주님을 소개하려고 살짝 떠보니 교파생활도 하지 않고 있으며 단지 오래전에 어떤 교파사람에게 사기를 당한적이 있어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상종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택배를 통해 받은 물건들을 보고 값이 싸다는 말을 자주 하여 제가 한마디만 던졌습니다. 나의 얼굴을 보지 않고 물건값을 입금하였기에 나 또한 그 신뢰를 주기위해서도 더욱 물건과 상품의 질을 더욱 신경써서 나를 나타내는것은 주님이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어떤 특정인물을 보고 주님을 영접하지 않으면 결국 나 자신이 돌이킬수 없는 영원한 불못이라는 말을 간단히 말하고 주님의 사랑을 표현하여 주었더니 이제는 시골에 방문할수 있도록 부탁를 합니다. 정말 주님이 함께 하셔서 그녀도 주님을 영접하여 나와 같이 주님때문에 행복하다는 고백이 그 입에서 터지기를 마음속에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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