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회

커뮤니티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온전히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디모데전서 2:4)

3대지역 시지지역 야외집회입니다. ^^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

어제는 저희 지역에서 영대로 야외집회를 가졌습니다.

자연을 벗삼아서 지체를 누렸구요~ 새로 오신분도 있어서 그야말로 금상첨화였습니다.

두번째 사진 중앙에 보시면 이소라자매님 좌측에 계신분이 어제 처음오신 김수희 씨입니다.

이소라자매님과 10년지기 친구이시며 천주교에서 20년정도 생활했지만, 공허함과 외로움

등으로 힘들어 하던중.. 이소라자매님을 최근에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항상 평안에 보이는 소라의 모습이 너무 부럽기도 하고.. 소라와 손을 잡고 낮잠을 잠시 자고나면

모든 스트레스와 피로가 풀리는것을 체험했어요. 나에게  있어서 소라는  너무 귀한 친구 입니다.

저는 누가 오라고해서는 절대 가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 가장 위로가되는

소라가 다니는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 궁금해서 오늘 함께 오게 되었습니다."


김수희 님이 교통하신 내용입니다.

이소라자매님을 통한 그리스도의 향기가 친구분을 매혹시켰고 이렇게 교회 안으로 인도하게

하신 주님의 역사가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그런 이소라자매님이.. 저또한 부럽기도 했구요. ^^:

어쨌든...

집회방식이 많이 낮설어서 어색해 하셨지만, 지체들과의 교통을 통해서 마음을 많이 여셨습니다.

이선정 자매님의 지인인 강피숙 씨도 새로오셔서 잠깐 인사하는 시간가졌습니다.

그리고 몇 주전에 침례를 받은 오미정자매님(두번째 사진에서 이소라 자매님 우측)도 함께해서

구원의 확신에 대한 교통을 나누었구요..

오늘 오시지는 못했지만, 이창식형제님과 연결이 되어서 저희 지역 소그룹에 참석을 하신

최원진 자매님도 저희 지역의 축복이며 함께 매 주마다 섞이고 있습니다.

주님의 긍휼과 은혜로 말미암아 연결된 모든분들이.. 그리스도의 사랑과 그 영의 하나되게

하심으로.. 다만 그리스도의 조성성분으로... 아름답게 건축해 가시길사모합니다.
 
할렐루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