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지역 시지소그룹 소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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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저희 시지소그룹에 경사스런(?)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직장이 포항에 있으신 정기조 형제님이 줄곧 포항에서 교회생활을 하시다가 그 아내분(이상숙 자매님)의 긴밀한 교회생활과 침례를 위해서 몇달 전부터 시지소그룹에서 함께 섞임을 가지있었습니다.
자매님이 마음은 많이 열려 있었지만, 확실한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셔서 함께 하는 소그룹 집회때는 거의 복음에 대한 교통이 많았습니다.
근데 넘쳐나는 교통에 비해서 자매님이 여전히 믿고 싶어도 안믿긴다고 하시니 침례를 서두르시는 형제님의 바램보다는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믿고 그분을 생명으로 영접하는 일이 보다 급선무였습니다.
그렇게 두달정도의 시간이 흘렀고, 마침 어제는 임재학형제님과 최자매님이 일부러 시간을 내셔서 저희소그룹과 함께 섞이게 되었습니다.
방촌소그룹은 목요일에 소그룹이 있을 뿐만아니라, 형제님 가정도 광주에서 대구로 오신지 1년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대구의 여러 소그룹과 섞이고 싶은데 잘 되었다고 하셔서 저희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상숙자매님의 상황을 교통하면서 자연스럽게 다시 복음교통이 있었는데 이렇게 외부에서 오신 지체분들의 도움을 힘입어서 드디어 진정한(?) 자매님으로 거듭나게 되셨습니다.
즉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의미를 알고 믿게 되실 뿐만 아니라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주님을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임형제님과 최자매님께서 귀에 속속 쉽게 설명해주시는 왕국복음 교통과 더불어 박신욱형제님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법리적구속의 교통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자매님께 만진바 된것입니다.
그래서 자매님이 주님을 영접한 기쁜일과 더불어 침례 또한 내일 바로 집회끝나고 대봉동 집회소에서 받으시기로 교통이 되었습니다. 한해가 저물어가는 시점에 새로운 지체를 주심에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침례와 더불어서 자매님이 교회 안에서 사랑 가운데 건축되실 수 있도록 형제,자매님들의 따스한 관심과 기도도 부탁드립니다. 먼저 다가가셔서 한마디라도 교통해 주신다면 그게 바로 작은 사랑의 표현이요 건축의 실제라고 느껴집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다름이 아니라 어제 저희 시지소그룹에 경사스런(?)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직장이 포항에 있으신 정기조 형제님이 줄곧 포항에서 교회생활을 하시다가 그 아내분(이상숙 자매님)의 긴밀한 교회생활과 침례를 위해서 몇달 전부터 시지소그룹에서 함께 섞임을 가지있었습니다.
자매님이 마음은 많이 열려 있었지만, 확실한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셔서 함께 하는 소그룹 집회때는 거의 복음에 대한 교통이 많았습니다.
근데 넘쳐나는 교통에 비해서 자매님이 여전히 믿고 싶어도 안믿긴다고 하시니 침례를 서두르시는 형제님의 바램보다는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믿고 그분을 생명으로 영접하는 일이 보다 급선무였습니다.
그렇게 두달정도의 시간이 흘렀고, 마침 어제는 임재학형제님과 최자매님이 일부러 시간을 내셔서 저희소그룹과 함께 섞이게 되었습니다.
방촌소그룹은 목요일에 소그룹이 있을 뿐만아니라, 형제님 가정도 광주에서 대구로 오신지 1년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대구의 여러 소그룹과 섞이고 싶은데 잘 되었다고 하셔서 저희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상숙자매님의 상황을 교통하면서 자연스럽게 다시 복음교통이 있었는데 이렇게 외부에서 오신 지체분들의 도움을 힘입어서 드디어 진정한(?) 자매님으로 거듭나게 되셨습니다.
즉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의미를 알고 믿게 되실 뿐만 아니라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주님을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임형제님과 최자매님께서 귀에 속속 쉽게 설명해주시는 왕국복음 교통과 더불어 박신욱형제님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법리적구속의 교통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자매님께 만진바 된것입니다.
그래서 자매님이 주님을 영접한 기쁜일과 더불어 침례 또한 내일 바로 집회끝나고 대봉동 집회소에서 받으시기로 교통이 되었습니다. 한해가 저물어가는 시점에 새로운 지체를 주심에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침례와 더불어서 자매님이 교회 안에서 사랑 가운데 건축되실 수 있도록 형제,자매님들의 따스한 관심과 기도도 부탁드립니다. 먼저 다가가셔서 한마디라도 교통해 주신다면 그게 바로 작은 사랑의 표현이요 건축의 실제라고 느껴집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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