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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자매님들께 오랜만에 주안에서 문안인사 드립니다.
어디에있든지 우리는 다 생명의 한 흐름안에 한 교통안에 있음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미국에 LA 근처에 Monterey Park 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교회 생활을 하고 있는 변 환업 형제입니다. 거의 20년 전에 대구에서 교회생활을 한적이 있었죠.
물론 많은 지체들이 바뀌었겠지만 가끔씩 앨범실에서 낯이 익은 지체들을 보면 반갑기도 기쁘기도 해서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와 같이 이곳에서 교회생활을 하고 있는 한 자매님이 있는데 그 자매님의 어머님께서 대구에서 살고 계십니다. 그 자매는 이곳에 유학와서 주의 회복을 만났고 바로  침례받고 교회생활안에서 주님을 잘 누리고 있는 자매님입니다.
 그런데 이런 교회생활을 자매의 어머님에게 이야기 하니까 그 어머님께서 꼭 그런 모임에 참석하고 싶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그래서 그 자매가 저에게 그 상황을 이야기 하면서 혹시 대구에 아는 지체가 있으면 연락해서 그 자매의 어머님을 접촉해 교회생활로 인도 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벌써 며칠이 지났는데 제가 집회소에 연락을 몇번 했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그런지 아직 아무하고도 연락을 취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교통란에 들어와서 이런 상황을 전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부담이 있으신 분은 봉사하는 분과 교통해서 이분을 교회생활 안으로 인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그 자매님의 어머님은 주님을 믿고는 있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으시고 침례도 아직 안 받으신 분이십니다. 지금 마음이 활짝 열려 있으시니 한번 만나 보셔서 교통안에서 교회생활로 인도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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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그 분의 따님의 이름은 : 유 경희 (미국에 유학중임 대학원 공부)

그분의 성함은 : 서 정희 (연세는 60세)

전화번호: 981-6896, 휴대폰: 010-4521-5896

궁금한 상황이 있으시면 제 E-mail 로 연락주시든지 댓글을 남겨 주시면 바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주님안에서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교회생활이길 기도합니다. 
주안에서
변 형제.
stevenpyun@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