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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온전히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디모데전서 2:4)

우리가 무엇이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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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르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나,
십자가를 지지않고, 주를 따르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원수를 갚지 말고, 용서하고, 위해 기도하며, 사랑하라 하나
원수 갚을 때를 기다리며, 마음에 분노를 쌓아둔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말씀의 물로 씻어라 하지만,
마음을 정결케 하지 않고, 더러운 그대로 지낸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말씀을 알고 듣지만, 행하지 않고, 행할 마음도 없다면
우리의 인생은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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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뭔가 드리는 것이 아니다.


원수를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도
하나님 말씀이니 우리가 참고 뭔가 손해 보면서도 주는 것이 아니다.


말씀의 물로 매일 씻는 것은
부족한 나의 시간과 마음을 하나님께 나눠 주는 것이 아니다.


말씀 듣고 행하는 것으로
뭔가 했다고 자랑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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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지지 않는 사람은 타락한 육신의 생명을 가지고
날마다 죄짓고 살아 가는 사람이며,


원수를 용서하지 않는 것은
자신의 미움과 분노가 치료되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며


매일 말씀으로 새롭게 되지 않는 것은
세상의 더러움으로 자신을 버려두는 것이며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것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사람과 같아서
곧 무너져 없어질 것에 인생을 낭비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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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육신의 생명으로는 평안을 알지 못하며
분노의 마음은 세상에서 지옥을 맛보는 것이며
씻지 않는 마음은 더러움으로 자신을 버려두는 것이며
말씀을 행하려 하지 않는 것은 인생을 버리는 것과 같다.

인생에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심판아래 있는 사람을 긍휼히 여기셔서 주신 생명의 말씀이며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을 표현한 것이다.

주의 말씀을 다 행했다고 하여도 아무 자랑할 것이 없다.
십자가로 옛사람을 끝내게 하심을 감사하며
원수를 통해 악한 마음을 드러내고 치료하는 용서를 명함을 감사하며
세상의 더러움을 씻어라는 주님께 감사하며
헛된 인생을 살지 않게 듣고 행하라 하심을 감사할 따름이다.

아무것도 행한 것이 없는 인생에게
긍휼과 사랑을 주시며, 말씀으로 인도해 주시니 어찌 감사하고 경배치 않을 수 있으리요

주여...
우리가 무엇이관대
이같이 큰 은혜를 베푸시나이까...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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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혁님의 댓글

no_profile 허인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멘~~ 참으로 자랑할것이 없는 우리 인생이지만..

인생에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심판아래 있는 사람을 긍휼히 여기셔서 주신 생명의 말씀이며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을 표현한 것이다.

란 부분에서 많은 누림이 있네요^^ 정말 우리가 무엇이 관대.. 당신의 생명을 분배하시고~ 우리를 거쳐삼아서 당신의 아름다운 집으로 건축해 가시는지.. 이러한 은혜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을 더욱 실제로 누리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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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님의 댓글

no_profile 김상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내가 무엇이관대
이같이 큰 은혜를 누리게 하시나이까!
형제님의 누림에 포함되어 아멘 아멘!

지체의 공급이

얼마나 맛있고
          달콤하고
          유쾌하고
          시원하고
          신선하게 ...
          살리는지요! 

계속 공급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