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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온전히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디모데전서 2:4)

고양교회 신혜린자매의 간절한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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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교회 형제,자매님들.

전 대구에서는 먼, 경기도 고양교회의 신혜린자매입니다.
주님 안에서 인사 드립니다.
대구교회에 부탁드리고 싶은 친구가 있어서 왔습니다.

이름은 권진애이고, 딸아이가 하나 있는 엄마입니다.
교회라고는 어렸을 적 교회학교에 다닌 게 전부인 친구이고요.
(친정 식구들은 일반교회(교파)에 다니신다고 하네요. )

그 친구와 알고 지낸 건 오래진 않지만
하나님에 대한 갈망이 큰 걸 알았습니다.
그저 교회에 다녀야겠다고는 하는데 이 참에 참 주님을 만나길 바랍니다.

일을 하고 있는 처지라 주일에 시간을 내는 건 한 달에 한 번 정도밖에는 기대할 수 없다네요.
그렇지만, RSG나 자매집회라도 참석할 수 있을 것같고,
스스로도 또 기회가 되면 그러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 친구에게 이 사이트를 알려줘서 들어와봤으리라고는 생각하는데..
혼자 교회에 나가기는 쉽지 않으리라고 생각해요.

이 친구를 좀 인도해주실 수 있는 자매님이 계신지.. 여쭤보고 싶어서요.
혹시 부담이 있으신 자매님께서는 연락 부탁드려요.

그 친구 휴대폰 번호는 010.6786.0810 이고요,
낯선 번호는 받질 않으니까 먼저는 꼭 문자를 넣어주셔야 해요.

불쑥 들어와 부탁드리고 갑니다.
그 친구 요즘 무슨 일인지 어려운 일이 있는 듯 싶어 더욱 마음이 쓰이네요.
형제,자매님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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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린님의 댓글

no_profile 신혜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새글쓰기가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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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혁님의 댓글

no_profile 허인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매님~ 안녕하세요? 먼저 대구교회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
글쓰기가 안된다고 하셨는데.. 예전에는 가능하게 했었지만, 교파교회에서 광고글 또는 이상한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글쓰기는 대구교회성도들로 제한을 두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권한설정을 했으니 이제 글쓰기가 되실거예요~~
그리고.. 자매님께서 요청하신 친구분에 대한 사항은 교회자매님들과 교통을 해서 꼭~~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도록 저도 기도를 하겠습니다~ 한 영혼에 대한 간절한 기도가 어느때보다 절실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권진애씨가 대구 어디에 사시는지 알려주시면 인근에 계신 자매님들께 요청드리기 좋을것 같습니다. 답변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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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린님의 댓글

no_profile 신혜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매님의 관심 감사합니다~
그 친구에게 물어보니 대명동이라네요. 교회에서 가까운가요??
그 친구가 요즘 마음의 여유가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문자로 먼저 타진해 보시면 좋겠네요.
제 휴대폰은 010. 4205. 275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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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순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사는곳도 대명동입니다.  저희집과 집회소거리도 차를 타면 10분거리이고요, 신자매님과 통화하고난후에  어느 자매님과 교통하여서 부탁도 하였지요.  친구를 향한 자매님의 마음이  너무 좋습니다.  저도 지금 서울에 있는 친구와 복음을 교통하고 있으므로 저도 자매님의 친구에게 관심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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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님의 댓글

no_profile 김상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자매님 반갑습니다! 고양교회에 최근에 회복된 장영미 자매님과 형제회에서 교통했던 대구교회 형제입니다.지금도 전화로 교통하고 있구요!  자매님 친구를 위해 저도 기도하며 관심 가질께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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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순님의 댓글

no_profile 윤종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며칠전 문자를 보냈더니 지금은 급하게 처리할 일이 있다고 끝나면 연락하시겠다고 하더라고요 기도가운데 계속관심하기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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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혁님의 댓글

no_profile 허인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저도 권진애씨를 위해서 기도를 게을리하지 않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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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기님의 댓글

no_profile 정상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매님  대명동 살고있습니다 . 넘 늦게 들어 와서 보네요 많은 관심 가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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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 난 연락 했는데 전화를 안받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