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교회 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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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운동을 하면서 집에 돌아오는길에 몸도 마음도 상쾌한지라 하늘을 보았습니다. 저녁이라 빨간 십자가와 나름대로 교회라고 걸어놓은 많은 간판이 눈에 띄었습니다. 많은 세월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닌 우리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여기는 다르겠지, 저기는다르겠지.....
이제는 안주하고 지체들과 오직 주님만 말할수 있다는것이 신기하고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826장 찬송이 떠오르며 방랑을 멈추는 형제들과 늘 즐거운집에 있다는것이 퍽이나 기쁨니다. 이제는 어디를 정해야 할지 망설일 필요가 없는것이 좋습니다.
주님의 보물이 가득한 집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