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의 톱니바퀴에서 벗어나기를...
페이지 정보
본문
더운 날씨에 모두들 건강하신지요?
다른 지방은 비가 와서 난리인데.. 대구는 어찌된 영문이지 이슬비도 뿌리지 않네요.. 홍수걱정은 없다치더라도 더위를 가라앉힐 시원한 빗줄기는 그리워지는 때 같습니다..
아..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 ^^:
저번주 일요일에 있었던 야고보서~요한서신까지의 조감도에 대한 내용 중에서찔림있는 내용이 있어서 짧게 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형제님 말씀 중에서 이 세상은 염려의 톱니바퀴로 찰칵 찰칵 돌아간다고 하셨습니다. 사탄이 사용하는 강력한 무기가 교만과 염려라고 했는데.. 이 염려라는 것이 참으로 하지 않을려고 해도 우후죽순으로 자라나는 잡초와 같으니 정말 주님의 긍휼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것이 이 염려 안에 갖히면 바로 사탄이 만들어놓은 세상의 톱니바퀴 체계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물론 걱정없이 살 수는 없겠지만, 주님을 누리는 것보다 이 염려에 더 빠져 살 때 주님도 기뻐하시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베드로 형제님도 염려를 주님께 맡기라, 주님이 우리를 돌보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벧전 5:7)
오늘 문득 이 말씀을 상고해 보았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회복역성경에는 이제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생명은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 안에서 사는 생명입니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주님의 믿음 안에서 사는 생명.... 이러한 생명안에 있다면 결코 염려가 주님보다 우선이 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주님.. 정말 당신의 긍휼이 필요합니다. 이세상을 살면서 많은 걱정과 염려가 있더라도 이러한 당신의 말씀을 붙잡고 다만 당신을 더욱 인격으로 취하게 하소서.. 오늘도 당신을 표현하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추신]
찬송자료실에 내마음의 노래 몇개가 추가되었습니다. 조금이나마.. 누림이되시길...^^:
다른 지방은 비가 와서 난리인데.. 대구는 어찌된 영문이지 이슬비도 뿌리지 않네요.. 홍수걱정은 없다치더라도 더위를 가라앉힐 시원한 빗줄기는 그리워지는 때 같습니다..
아..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 ^^:
저번주 일요일에 있었던 야고보서~요한서신까지의 조감도에 대한 내용 중에서찔림있는 내용이 있어서 짧게 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형제님 말씀 중에서 이 세상은 염려의 톱니바퀴로 찰칵 찰칵 돌아간다고 하셨습니다. 사탄이 사용하는 강력한 무기가 교만과 염려라고 했는데.. 이 염려라는 것이 참으로 하지 않을려고 해도 우후죽순으로 자라나는 잡초와 같으니 정말 주님의 긍휼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것이 이 염려 안에 갖히면 바로 사탄이 만들어놓은 세상의 톱니바퀴 체계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물론 걱정없이 살 수는 없겠지만, 주님을 누리는 것보다 이 염려에 더 빠져 살 때 주님도 기뻐하시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베드로 형제님도 염려를 주님께 맡기라, 주님이 우리를 돌보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벧전 5:7)
오늘 문득 이 말씀을 상고해 보았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회복역성경에는 이제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생명은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 안에서 사는 생명입니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주님의 믿음 안에서 사는 생명.... 이러한 생명안에 있다면 결코 염려가 주님보다 우선이 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주님.. 정말 당신의 긍휼이 필요합니다. 이세상을 살면서 많은 걱정과 염려가 있더라도 이러한 당신의 말씀을 붙잡고 다만 당신을 더욱 인격으로 취하게 하소서.. 오늘도 당신을 표현하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추신]
찬송자료실에 내마음의 노래 몇개가 추가되었습니다. 조금이나마.. 누림이되시길...^^:
- 이전글윤종순자매가정과 2박3일의 행복한 시간들 08.07.29
- 다음글그리고 그는 나에게 생명수의 강을 보여주었습니다. 0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