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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온전히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디모데전서 2:4)

염려의 톱니바퀴에서 벗어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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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모두들 건강하신지요?

다른 지방은 비가 와서 난리인데.. 대구는 어찌된 영문이지 이슬비도 뿌리지 않네요.. 홍수걱정은 없다치더라도 더위를 가라앉힐 시원한 빗줄기는 그리워지는 때 같습니다..

아..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 ^^:
저번주 일요일에 있었던 야고보서~요한서신까지의 조감도에 대한 내용 중에서찔림있는 내용이 있어서 짧게 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형제님 말씀 중에서 이 세상은 염려의 톱니바퀴로 찰칵 찰칵 돌아간다고 하셨습니다. 사탄이 사용하는 강력한 무기가 교만과 염려라고 했는데.. 이 염려라는 것이 참으로 하지 않을려고 해도 우후죽순으로 자라나는 잡초와 같으니 정말 주님의 긍휼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것이 이 염려 안에 갖히면 바로 사탄이 만들어놓은 세상의 톱니바퀴 체계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물론 걱정없이 살 수는 없겠지만, 주님을 누리는 것보다 이 염려에 더 빠져 살 때 주님도 기뻐하시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베드로 형제님도 염려를 주님께 맡기라, 주님이 우리를 돌보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벧전 5:7) 

오늘 문득 이 말씀을 상고해 보았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회복역성경에는 이제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생명은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 안에서 사는 생명입니다
. 라고 나와있습니다. 주님의 믿음 안에서 사는 생명.... 이러한 생명안에 있다면 결코 염려가 주님보다 우선이 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주님.. 정말 당신의 긍휼이 필요합니다. 이세상을 살면서 많은 걱정과 염려가 있더라도 이러한 당신의 말씀을 붙잡고 다만 당신을 더욱 인격으로 취하게 하소서.. 오늘도 당신을 표현하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추신]

찬송자료실에 내마음의 노래 몇개가 추가되었습니다. 조금이나마.. 누림이되시길...^^: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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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님의 댓글

no_profile 김상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주예수그리스도 생명주시는 영!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안에서 사는 생명! 새생명! 염려가 없는 하늘 생명을 넘치게 공급 받고 갑니다 형제님! 찬송도 많이 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