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을 모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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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도 시골을 다녀왔습니다. 아버님 방 구들장을 공사하기로 계획이 되었는지라 비가와도 방에서 하는일이니 만큼 일은 진행되었습니다.
마당에 틀면 나오는 수도가 있어도 저는 고무통을을 있는데로 꺼내어 빗물을 받고 있습니다. 그냥 얻어지는 공짜물이 아깝기도 합니다. 돈으로 계산하면 얼마되지는 않지만 물을 받아서 빨래도 하고 청소도하고 가득 채워져 있는 통들을 보면 물질로 계산할수 없는 풍요로움을 항상 느낍니다. 빗물을 받다가 젖어서 결국에는 옷을 빨아야 하지만 풍요함은 비교할수 없습니다. 어찌보면 청승맞아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은 나름대로 큽니다. 비가올때 아니면 받을수 없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면서 떠오른것은 사람으로 오셔서 죽고 부활하셔서 생명주는 영이 되신 그분을 돈으로 살수없으며 나의 의로 얻을수 없으며 믿음으로만 얻을수 있어서 온천하를 다 얻어도 생명이 없으면 무엇이 유익하겠느냐고 주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그분을 찬양합니다. 높이 더 높이. 주님의 사랑을 몸안에 붙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한없이 주신는 그분을 사랑합니다. 단체안에서 지체들을 통해서 표현되는 그분의 사랑은 어디에 가도 항상 있음이 더욱 풍성한 하루이기도 했습니다. 영덕집회소에 들려서 만찬과 신언집회에 참석하여 여러 지체들이 공급하는 주님을 먹고 누리는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마당에 틀면 나오는 수도가 있어도 저는 고무통을을 있는데로 꺼내어 빗물을 받고 있습니다. 그냥 얻어지는 공짜물이 아깝기도 합니다. 돈으로 계산하면 얼마되지는 않지만 물을 받아서 빨래도 하고 청소도하고 가득 채워져 있는 통들을 보면 물질로 계산할수 없는 풍요로움을 항상 느낍니다. 빗물을 받다가 젖어서 결국에는 옷을 빨아야 하지만 풍요함은 비교할수 없습니다. 어찌보면 청승맞아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은 나름대로 큽니다. 비가올때 아니면 받을수 없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면서 떠오른것은 사람으로 오셔서 죽고 부활하셔서 생명주는 영이 되신 그분을 돈으로 살수없으며 나의 의로 얻을수 없으며 믿음으로만 얻을수 있어서 온천하를 다 얻어도 생명이 없으면 무엇이 유익하겠느냐고 주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그분을 찬양합니다. 높이 더 높이. 주님의 사랑을 몸안에 붙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한없이 주신는 그분을 사랑합니다. 단체안에서 지체들을 통해서 표현되는 그분의 사랑은 어디에 가도 항상 있음이 더욱 풍성한 하루이기도 했습니다. 영덕집회소에 들려서 만찬과 신언집회에 참석하여 여러 지체들이 공급하는 주님을 먹고 누리는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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