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회

진리의 말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온전히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디모데전서 2:4)

기타자료 하나를 파괴하는 열 가지 갉아먹는 벌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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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방에 있는 교회 마다  하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하나는 대부분 불완전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안에 여전히 있는 다음의 하나를 파괴하는 벌레들이 있어서 각 지방에 있는 교회 안의 하나는 껍질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통제

  

통제란 바로 자신을 첫째가는 장로로 여기는 것으로, 자신이 장로 중에 으뜸이고 다른 장로들은 조력자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큰 갉아먹는 벌레입니다

비록 명목상으로는 몇몇 사람이 함께 동역한다고 하지만, 문제가 생기면 어떤 사람은 이미 마음속에 결정을 내리고 다른 사람에게 의견이 있느냐고 묻습니다

이것은 형식적인 절차일 뿐입니다. 이 벌레는 하나를 손상하기 때문에 결코 허락해서는 안됩니다.

 

                                                                    자신의 관점을 붙듦

 

거의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관점을 붙듦이라는 벌레가 있습니다. 이 벌레는 아주 교묘하기 때문에 분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령 여러분이 제안한 일이 교통하는 가운데서 통과되지 않는다면, 겉으로는 그들과 다투지 않지만 교통을 마친 후에 자신의 방법대로 그 일을 처리해 버립니다.

이것이 바로 자신의 관점을 붙드는 것입니다. 어느 날 다른 사람이 제기한 의견이 효과가 없는 것을 보면 나는 벌써부터 안 될줄 알았어.”라고 말합니다

교회 안에서 동역하며 함께 섬기는 성도들은 이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어떤 일을 제안하지만 자신의 관점을 붙들지 않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의견

 

교통할 때 우리는 어떤 일을 제안할 수 있지만 결코 의견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교회 안에서 우리가 하나를 지키고 벌레에게 갉아먹히지 않으려면 반드시 의견을 갖지 않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이 점에서 문제가 생기면 앞에서 언급한 벌레들이 다 기어 나올 것입니다

음행, 범죄, 우상숭배가 아니라면 우리는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지 않음으로써 최선을 다해 하나를 지켜야 합니다.

  

                                                                        나귀 기질

 

나귀 기질은 자신이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복종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떤 형제는 항상 교회 안에서 현재의 장로보다 자신이 더 장로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나귀 기질입니다

나귀를 양 떼 가운데 두면 자신이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양들을 발로 차고 뛰어다니기 때문에 양들이 상처를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공중의 잠자리

 

 

어떤 사람은 공중의 잠자리같이 날아다니면서 좌충우돌하여 다른 사람들과 부딪칩니다

그가 교회 안에서 동역하며 섬길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 때문에 죽었는지 모릅니다

이러한 사람은 가는 곳마다 함부로 상대방을 공격하여 성도들 가운데 있는 하나를 완전히 손상합니다.

  

                                                               원숭이같이 똑똑한 체함

 

어떤 지방의 교회 안에 있는 하나는 원숭이같이 똑똑한 체하는 이런 갉아먹는 벌레 때문에 껍데기 밖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축복하는 길에서 우리는 본래 상당한 부흥이 있어야 했는데 우리의 하나가 이 갉아먹는 벌레에 의해 먹혀 버렸고 결국 마땅히 있어야 할 축복이 상실되었습니다.

  

                                                                       수완을 씀

 

교회 안에서는 정직하고 단순할수록 좋습니다. 물론 우리가 언제 말을 하고 언제 하지 말아야 할지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결코 수완을 쓰지는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영 안에서 충성스럽고 성실하며 진실해야 합니다

영 안에 있을수록 우리는 더욱 단순해집니다. 사람이 단순해질 때, 교회 안에서 그를 향한 성도들의 영적인 신임은 더 견고하게 됩니다. 신뢰가 있을 때 축복이 임합니다.

  

                                                                      어려움을 회피

 

교회 안에서 우리는 어려움을 일으키지도 말아야 하고 피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어떤 이는 어려움에 봉착하면 즉시 회피하고 다른 이가 그 어려움을 감당하게 합니다

어려움을 회피할수록 문제는 더욱 커집니다. 교회 안에서 어려움이 없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어려움이 발생할 때 우리는 그것을 주님 앞에 가져가서 기도해야 합니다. 수완을 사용하거나 속임수를 쓰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어려움은 더 많아질 것이고, 교회가 받는 손실은 더욱 클 것입니다.

  

                                                                 자신의 영리함을 의지함

 

우리에게 지혜가 필요하지만 자신의 영리함은 거절해야 합니다.

교회의 행정을 수행하려면 위에서 오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영리함을 의지하는 것이 가장 해로운 벌레인데 왜냐하면 이것은 많은 문제를 교묘하게 교회 안으로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일에서 조금도 부주의 해서는 안됩니다.

  

                                                                     스스로 지위를 취함

 

스스로 지위를 취하는 것은 교회 안에서 스스로 사도의 지위를 취하고 스스로 장로의 지위를 취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갉아먹는 벌레들을 진지하게 처리한다면 교회는 큰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2019년 겨울훈련 신명기 결정연구2권 봉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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