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회

진리의 말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온전히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디모데전서 2:4)

기타자료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을 실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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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자들을 우리 기질에 따라 돌보지 않음

 

가정집회에서 믿는 이들을 돌볼 때 우리는 사람마다 다른 기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어떤 이들은 떠드는 기질이 있는가 하면 다른 이들은 조용합니다. 우리 가운데서도 집회에서 거의 큰 소리로 외치지 않는 많은 성도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새 신자들이 주님을 부르도록 이끌어 줄 때, 우리는 그들이 크게 부르든 조용히 부르든 신경쓰지 말아야 합니다. 가정집회에서 우리의 중요한 목적은 새 신자들을 먹이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새 신자들이 크게 기도하며 크게 할렐루야를 외치는 것을 보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크게 열광하며 외치는 자들도 종종 그리 믿을만하지 못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보통 더 믿을만하고 견고한 자들은 조용한 자들입니다.

 

우리는 새 사람들을 우리가 하는 동일한 방식으로 부르거나 기도하도록 요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기질을 가지고 있고 우리는 우리의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중요한 일은 그들에게 그리스도를 주입하는, 즉 그들 안으로 그리스도를 사역하고 분배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들과 만날 때마다, 우리는 우리가 그들을 양육해 왔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그들의 반응에 지나치게 걱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어머니가 그녀의 자녀들을 양육할 때, 그녀의 자녀가 양육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만 하면 그녀는 안심합니다. 이것이 유모에게 있어서 첫 번째입니다. 자녀들이 어떻게 반응하느냐 하는 것은 부차적인 것입니다. 우리가 새 신자들을 돌보고 있을 때, 우리는 우리가 하는 어떤 다른 것보다 그들 안으로 사역된 자양물을 믿어야 합니다.

 

나는 나의 전 생애에 많은 질병들과 고통들이 있었으므로 많은 의사들의 돌봄 아래 있었고 그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들은 완전히 그들의 치료에 주의하고 환자들의 유쾌하거나 불쾌한 반응에 주의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동일한 방식으로 가정집회에서 새 신자들을 돌보아야 하며, 그들의 반응에 영향 받지 말고 합당한 주입을 그들에게 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을 기분상하게 하거나 걸려 넘어지게 하지 말고 우리에게 좋은 인상을 갖도록 즐거운 방법으로 이것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의 훈련과 실행,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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