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회

진리의 말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온전히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디모데전서 2:4)

기타자료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을 실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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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순전한 젖으로 새 사람들을 하나님의 성장한 자녀들로 세움

 

새 신자들을 세움(1)

 

이 메시지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정하신 길의 두 번째 단계 즉 새로 구원받고 침례받은 사람들과 가정집회를 갖는 것에 관해 계속 교통할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조금 시간을 들여서 베드로전서 22절을 상고해 본다면 당신은, 그 구절이 먹이는 것 이상을 포함한다는 것을 깨달을 것입니다. 이 구절은 먹이는 것을 포함하여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어떤 것이나 공급하여 그들을 자라게 하고 성숙하도록 자녀들을 세움을 뜻합니다. 인류 역사에서 국가 사회는 각 가정의 가족들이 자녀들을 양육함으로 말미암아 세워진다는 것을 입증해 왔습니다.

 

내가 1932년 주님의 회복에 온 이래로 나는 집회의 소수 참석으로 인해 심히 근심해 왔으나 나는 이러한 겨립의 이유를 결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나는 지난 오 년 동안 전적으로 이 문제를 연구하는데 몰두해 왔습니다. 나는 주님의 긍휼로 우리가 집회에 많은 사람을 갖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새 신자들을 위한 합당한 양육의 결핍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우리는 집회를 가졌고, 일을 했으며, 모든 동역자들은 그들의 수고에 근면하고 충실해 왔으나 많은 결실을 보지 못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왔으나 극히 소수가 남아 있습니다.

 

나는 요한복은 15장을 수년 동안 연구하고 설명하기까지 했으나 내가 결코 보지 못한 것은 16절의 한가지 요점이었습니다. 나는 주님이 우리를 선택해서 세운 것은 우리로 먼저는 가고 그 다음에는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것을 보았었지만 세 번째 요점인 너희 과실이 남아 있게해야 한다는 것은 보지 못했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가서 열매 맺도록 헤웠을 뿐만 아니라 우리 열매가 확실히 남도록 우리를 세우셨습니다. 열매가 남아 있지 않다면 우리가 가서 열매를 맺는 것은 다소 공허합니다. 과거에 우리는 가서 열매를 맺기 위해 수고했으나 남아 있는 사람들은 아주 적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과거의 우리의 문제인 우리의 결핍은, 우리가 열매를 지키고 남아 있도록 하기 위해 새 신자들을 양육하는 일을 합당한 방법으로 수행할 필요가 있음을 보지 못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오순절 날 삼천 명이 구원받았습니다(2:41). 나는 같은 날에 그들이 가정집회를 갖기 시작했다고 믿습니다(2:46). 이것은 구약에서 실행된 어떤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것은 완전히 새로운, 신약의 어떤 것입니다. 교회가 존재하게 되었던 때에 백 이십 명과 더불어 이들 삼천 명의 믿는 이들이 열매가 남아 있도록 가정들에서 집회하기 시작했습니다. 삼천 명의 새로운 믿는 이들이 가정집회에서의 돌봄이 없이는 건강하게 남아있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유모는 아이가 태어난 직후에 아이를 먹여 돌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아이를 먹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또한 이 아이를 양육해야 합니다. 아이를 양육하는 것은 간단하거나 쉽지 않습니다. 아이가 합당하게 자라도록 돌보기 위해서는 많은 항목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의 훈련과 실행,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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