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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고, 생기를 주며, 비밀을 밝히는 방식으로 가정집회를 돌봄(2)

모든 유형의 집회들에서 우리는 하는 것마다 살아 있고 감동을 주어야 하며 그 영의 어떠함이 생기를 주며 하나님의 비밀에 대한 어떠함을 사람들에게 계시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단지 종교적인 활동으로 어떤 것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부흥되고 성경을 사랑하도록 돕는 것조차도 기독교에서 일상적인 종교적 활동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일은 아주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찬송가 537장(영어 찬송)과 같이 그리스도가 주관적이심에 관한 찬송을 읽고 부르는 것은 새 신자에게 특별한 인상을 줄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주관적이심을 강조하는 것은 기독교 안의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실로 새로운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단지 객관적인 역사적 인물일 뿐만 아니라 오히려 우리의 구주이신 그리스도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그러한 특별한 주제로 새로운 사람을 돕는 것이 종교와 무관하게 살아 있고, 감동적이며, 비밀을 밝히는 방식으로 가정집회를 돌보는 것입니다.

새 길은 종교와는 전혀 거리가 먼 살아 있는 것입니다. 새 길은 드러내며, 계시하며, 영감을 주는 것입니다. 새 길은 종교적인 모양이나 형태의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생명의 실제 안에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그리스도를 사역할 때 주관적이신 그분을 강조하는 것은 새로운 사람으로 하여금 도움을 받게 할 뿐 아니라 당신과 함께 그 가정집회를 돌보는 사람들도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새 신자들의 말을 적극적인 면으로 사용하기를 배움

최근 캠퍼스 집회에서, 어떤 새 신자는 주님의 이름 부르는 실행에서 도움을 받았는데도, 그는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과 어떤 사람이 가령 「주저하지 말라」 또는 「결코 포기하지 말라」등과 같은 격언을 반복할 때 받는 느낌과는 어떻게 다른지 물어보았습니다. 아마 이러한 새로운 형제를 도와주는 최선의 길은 그가 주의 이름 부르기를 멈추지 말라고 격려하는 것 뿐이며 종일토록 주님을 접촉하도록 격려하는 것입니다. 새 신자들을 도와주는 최선의 길은 그들이 한 말을 듣고 그들의 필요에 따라 그들에게 분명하고 특별한 것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 당신은 “형제님, 주님을 접촉하는 것을 중단 마십시오. 영 안에 남아 있는 것을 멈추지 마십시오. 주님 부르는 것을 멈추지 마십시오. 이 모든 적극적인 것들을 억제하지 마십시오.”라고 말해 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들의 말을 사용하여 그들에게 적극적인 것으로 남겨 줄 때, 이것은 그들을 살리게 하고, 인상을 주며, 그 집에서 교통의 분위기와 영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

가정집회에서 문제들을 다룸

어떤 성도는 최근에 그의 직업을 그만둔 새 신자와 집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새 사람을 도와줄 때, 형제들 중 한 사람이 새로운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그가 이력서 쓰는 것을 도와주었습니다. 그 형제는 새 사람이 권위의 문제에 대한 도움을 필요로 한다고 느꼈지만 이 문제를 어떻게 교제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를 먹이는 영역 안에 남겨야 하는지 확실치 않았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그의 직업의 문제를 만지지 않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가 그의 직업에 대해 무엇인가를 하도록 돕는 것은 단지 그를 그 문제 안으로 더 집어넣는 것뿐입니다. 이 새 신자를 돌보고 있는 형제는 주님을 접촉하고 영으로 돌이키는 일에 역점을 두어야 합니다. 우리가 사람들 가운데 하는 일은 영적인 영역 안에서입니다. 이 형제는 새 신자를 영적인 영역 안으로, 주님의 임재의 체험 안으로, 그분의 풍성한 기름부음 안으로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의 훈련과 실행, 20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