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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는 매우 자주 다만 외적인 형식으로 행해진다
그러나 우리의 실행은 이렇게 되어서는 안된다
침례는 형식이 아니다
침례는 실재이다
주 예수님께서 일단 어떤 사람안에 들어오시면 우리는 그 사람을 삼일 하나님 안에 넣을 필요가 있다
합당한 교회생활 에서 어떤 사람이 주님의 이름을 부른 후에 교회는 다만 형식으로서가 아니라 실재로서 즉시 그 사람을 삼일 하나님의  이름안으로 침례 주어야 한다
나는 모든 교회들이 침례가 하나의 형식이 아니라는 믿음과 확신을 갖기를 바란다
우리는 사람들을 삼일 하나님 안으로 침례주고 있다는 살아 있는 믿음을 가질 필요가 있다
  침례는 부정적인 것에 관한 방면과 긍정적인 것에 관한 방면이 있다
부정적인 것과 관련해서 침례는 사람들을 종결하는 장사 지냄이다
우리가 주 예수를 믿은 후에 우리의 옛사람은 장사 지냄으로써 종결 될 필요가 있다
긍정적인 것에 관련해서 침례는 사람들을 삼일 하나님 안에 넣는 것이다
우리가 마태복음 28장 19절과 갈라디아서 3장 27절을 비교한다면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삼일하나님과 동일하시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 받는 것은 삼일 하나님 안으로 침례 받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다만 침례 주시는 분이실 뿐 아니라 우리가 침례 받아 그 안으로 들어가는 분이시다
침례 주는 분이신 그리스도는 우리를 그분 자신 안으로 침례 주신다
- - - 단체적인 그리스도에 대한 이상과 체험,50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