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회

진리의 말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온전히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디모데전서 2:4)

하나님의 집인 교회에 따른 우리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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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성전의 건축 설계의 법도와 규례를 지키고 행하게 하여라"(겔43:11하)
"전의 법은 이러하다.성전이 자리잡고 있는 산꼭대기 성전 터 주변은 가장 거룩한 곳이어야 한다.이 것이 성전의 법이다"(겔43:12)

 하나님의 의도는 그분의 집, 곧 그분의 처소를 기준과 본으로 삼고, 이스라엘 백성의 삶과  행동을 점검하는 것이었습니다.그러므로 하나님 백성인 나의 삶은 반드시 하나나님의 성전인 지금의 교회에 부합해야 함을 말씀하십니다.교회가 중심이 되야함을 말씀하십니다. 

나의 삶은 도덕적인 규례나 영적인 원칙들로 뿐만 아니라 교회,곧 하나님의 집에 따라 검증 받아야 함을 새롭게 다시 깨닫게 하십니다.
내가  행동을 잘하는 것이나, 심지어 영적인 것이 되는 것에 나의 주된 관심을 두지않고 하나님의 집에 걸맞는 것, 즉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처신하여야 하는지를 관심해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성전 안에는 독립된 재료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재료가 잘 짜여져 있고 모든 재료가 다른 재료와 연결되어 있으며, 어느 한 재료도 독립되어 있지 않다는 중요한 사실이 마음에 깊이 새겨집니다.

고3 때 거듭난 이후 일생을 주님께 헌신하고,주의 일을 감당하고 승리하는 그리스도인! 더 높고 깊은 그리스도인!이 될려고 그 얼마나 분투하고 애써왔던가! 이땅에서는 작은 자지만 그 날에서는 큰 자가 될려고 그얼마나 야곱과 요한의 어머니의 꿈을 꾸어 왔던가! 내가 가장 영적이란 자만심으로 나외에 모든 형제 자매들을 얼마나 판단해왔던가!
나는 완전 독립적인 사람! 부서지지 않은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주님!

주님의 크신 긍휼과 자비하심이 내게 넘치시어, 당신의 몸 된 교회, 곧 주님자신을 핍박하던 -거듭난 이후에도 몸을 보고 알지 못하여-이처럼 죄인 중에 괴수인 나를 주님의 몸으로 회복하셨음을 인해 큰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

주님!이 어떠한 긍휼이신지요!

'오 들어 보라 지난날 방랑하던 자가 부르는 찬송소리를...
밤낮으로 노력하며 쌓은 모래성 주는 허물어 뜨렸네  깊은 뜻 안에서...
난 이제 지방교회의 행복한 지첼세..,
나만의 성에 살던 개인 주의자를  주님은 다른 지체와 함께 건축하셔...
주의 몸안의 생활은 너무도 달콤해 만날때마다 우리는 서로 공급받네...
방랑은 아주 끝났네
이 행복의 길은 교회안에서 안식을 누리는 것일세~~~!!!아멘 할렐루~야!!!(찬978장)

게43장12절에서 성전의 법은 ,성전은 산꼭대기에 있어야하며, 더할나위 없이 거룩해야한다는 것으로서, 하나님의 성품과 관련있습니다.하나님은 매우 높은 하나님이시며 거룩한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그러므로 그분의 처소인 교회 또한 위치에서 높고 본성에서 거룩합니다.그러므로 교회를 낮추거나 세속적이 되게 하지 말아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주님! 내가 항상 교회는, 높다는 것을 존중하고,교회가 거룩하다는 것을 항상주목하기원합니다,이 교회가 위치상 부활과 승천안에 있고, 본성상 지극히 거룩하다는 것을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놀라운 교회의 몸의 한 작은 지체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교회안에서 이 행복과 은혜를 누릴수 있도록
주님의 사랑으로 도와 주시는 귀한 지체
여러분 정말감사드립니다!

나의 삶과 모든 행동이 교회를 더욱 중심 삼고
교회를 따른 것이되길 원합니다!

주님과 교회를 찬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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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혁님의 댓글

no_profile 허인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멘~ 형제님~~ 저도 어제 아침부흥 말씀가운데서.. 독립적이지 아니하고 단체적인 하나님의 집을 관심해야 한다는 부분에 누림이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성전 안에 재료는 어느것 하나 독립적인것이 없이 모두가 하나와 같이 잘 짜여져 있다는것에 인상을 받았습니다.
주여~~ 독립적이고, 단독적인 저희 성품을 더욱 제하고 당신의 몸인 교회를 더욱 중심삼는 지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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