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회

진리의 말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온전히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디모데전서 2:4)

성경은 로맨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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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왕이 쓴 "아가"의 주제는 '만족 중의 만족'이다. 탁월한 결혼에 이르는 사랑의 시미며, 솔로몬왕과 술람미 여인의 '최고 수준의 로맨스'이다. '솔로몬'은 남성형으로서 '평화'라는 뜻이며, '술람미'는 동일한 명사의 여성형이다. 예루살렘 수도의 왕궁에 있는 왕과 시골 출신의 소녀는 어떤 의미에서 어울리지 않았으나, 솔로몬은 한 시골 소녀와 사랑에 빠졌고, 그 둘은 함께 연결되었고, 내 내 교통 안에 머물렀다.

아가의 책은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이의 체험의 4단계를 묘사한다. 그리스도의 여인은, 그분의 사랑, 이름, 인격에 매혹되고, 매료되어 사로잡힌다. 두 번째 단계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하나 됨을 통하여 자신에게서 나와서 자아에서 벗어나도록 구원한다. 세번째 단계에서 부활 안에서 있는 새 창조물로서 승천 안에서 살도록 부름 받는다. 네번째 단계는, 부활을 체험한 후 십자가를 통하여 휘장 안에 살도록 더 분명하게 부름받는다.

"성경전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사랑하시는 한 편의 '로맨스','사랑의 이야기'이다. 아가는 단체적인 방식으로 몸을 강조하지 않고, 개인적인 방식으로 믿는 이를 강조한다. 주님과의 개인적인 교통을 기반으로 갖지 않는다면, 합당한 몸의 생활은 실현될 수 없다. 구약에서 하나님은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듯이 이스라엘을 사랑하셨고(사54:5-7), 신약에서 그리스도는 그분의 교회를 사랑하신다(엡5:25). 우리는 모두 순수한 처녀로 그리스도와 이미 약혼했고, 영적으로 말해서 모두 처녀들로, 이기는 이들은 결혼잔치(계19장)를 가지실 것이고, 결혼 날은 천 년 동안 계속되고, 새 예루살렘에서 모두 어린양의 아내가 될 것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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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숙희님의 댓글

no_profile 강숙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모두  순수한처녀로 그리스도와
약혼했고  영적으로말해서 모두 처녀들로써
이기는 이들은 결혼잰치를가질것이고
결혼날은 전년동안계속되고
새예루살렘에서  모두 어린양의아내가
될것입니다  이 내용이 감동입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