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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도들이 나이가 많든지 적든지 집회에서 일어나 주님을 위해 말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한 사람이 "주님을 찬양합니다"라고 외치고 그다음 다른 사람이"주 예수님은 참 좋으신 분입니다"라고 선포할수 있다
세 번째 사람이 "아멘 나는 그분이 좋으신 분임을 간증할수 있습니다"라고 할수 있다
이런 식으로 하나하나씩 수백 명이 무언가를 말할수 있다
모든 성도들이 기능을 발휘하면 사탄은 불 못으로 가게 될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의 상황은 이와 같지 않다
그리스도인들은 집회소 밖에서는 수다스럽다가도 집회소 안으로 들어서면 말이 없다
아마도 고상한 질서 속에서 모이는 경건하고 독실한 사람들이 되려면 말없이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한다고 믿는 것 같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은 사람들을 무기력하게 하고 죽이고 있다
집회가 끝난후 모든 이들이 밖으로 나오고 모든 사람이 말하기 시작하면서 그 질서도 사라지고 만다,혹 어떤 이는 목사나 설교를 비난할지 모른다
이것이 오늘날 기독교의 가련한 상황이 아닌가?
주님의 회복에서 우리는 모두 일어나 교회 건축을 위하여 기능을 발휘해야 한다
  (교회건축87,8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