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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말하는 내용은 전적으로 영의 이야기이다,
그 가운데에는 하나님의 영과 우리 사람의 영을 포함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것은 사람을 그분의 그릇이 되게 하심으로서 그분이 사람안으로
들어와 사람의 생명과 본성이 되고 그분을 표현할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그분을 받아들이는 기관인 영을 만들어 주셨다
그러나 사람의 타락으로 인해 사람의 영이 죽게 되었다
이후에 많은 인류의 문화,종교,그리고 각종 학설이 생겨나 사람은 생각,관념에 있어서 많은
 방해와 영향을 받게되고,하나님의 마음의 갈망에서 빗나가게 되었어며 사람도 아주 복잡하게
변해버렸다
사실 성경의 계시는 사람과 하나님 사이의 일이 아주 간단하다고 말한다
그분은 하나님이시고 또 영이시기도 하시며 사람은 그분이 만드신 그릇이다
게다가 하나님은 사람 안에 영을 만드시고 이 신성한 하나님의 영이 사람의 영안에 들어 오시어
사람의 생명과 본성이 되기를 원하신다
이것은 원래 아주 간단한 일이었다
그러나 사람의 타락으로 인해 사람의 머리속에 많은 방해가 생겨나 영이신 하나님,하나님을
담는 그릇인 사람,그리고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기관,하나님을 받아들이는 그릇을 분명히
볼수없게 되었다
사람이 단지 그의 영을 하나님께 열어 하나님께 고하고 그분의 이름을 부르기만하면
하나님은 사람의 영 안에 들어오시어 사람의 생명이 되실 것이다
이것이 바로 거듭남이다
( 성경안에 네 사람87.88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