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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10장10절,7장38절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뿐이지만,내가 온 것은 양들이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에서 말한 대로 그의 가장 깊은 곳에서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올 것입니다

생명과 진리는 한 목표를 갖고 있다
그것은 생명의 풍성이다
"내가 온 것은 양들이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생명의 풍성을 가지려면 우리는 먼저 반드시 성경을 읽어 성경에 있는 교리들을 배워야 한다
성경을 읽지않는 사람들은 생명 안에서 풍성할수 없다
감동이 있을 때에만 성경을 읽는 믿는이들은 영적으로 굶주리고 있다
그러한 사람들은 생명의 풍성을 가질수 없다
그러나 성경을 읽는다고해서 우리가 자동적으로 생명의 풍성을 갖는것은 아니다
우리는 교리들이 우리에게 진리가 되도록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신약은 우리에게 주로 교리를 알라고 격려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온전히
알고 진리안에서 행하라고 격려한다
사도 요한은 진실로 성도들을 사랑했다
그리스도인 생활은 진리에 속한 것이므로 그리스도인의 사랑도 반드시 진리에 속한
것이어야 한다
우리가 진리를 소유하지않고 진리 안에서 행하지않는다면 우리는 진실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수 없다
어둠 속에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도 있지만 우리가 진리를 알고 진리 안에 행한다면
진리 안에서와 빛 가운데 사랑한다
(장로직분에 관한 기본 원칙,188-18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