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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장 32절-33절
      ...여러분의 하늘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여러분에게 필요한 줄을 아십니다
       다만 여러분은 먼저 그분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추구하십시오
       그러면 이 모든 것을 여러분에게 더하실 것입니다,

사람이(특별히 가난한 사람이)주님을 믿기전에 그를 매일 괴롭히는 생각은 매일의
필요에 대한 것이다
의식주의 문제는 세상 사람들 가운데서 늘 가장 큰 문제였고 믿지않는 사람중에 여기에서
예외인 사람은 한명도 없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을 믿자마자 돌이켜 먼저 하나님의 왕국과 의를 구하게 된다
우리 믿는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것은 사람이 세상에 살 동안 하나님의 왕국보다 더 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3장 44절은 천국이 마치 어떤 사람이 땅에 묻힌 보화를 보고서 모든것을 팔아 그 땅을
싼 것과 같다고 말한다
이것은 주님께서 천국이라는 보배를 발견하시고서 자신과 자신의 모든것을 버려 이 보배를
사신것을 가리킨다
주님은 천국을 귀한것으로 보셨다
사람이 주님을 믿기 전에는 비록 가난할지라도 생활의 실지적인 필요를 돌보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
그의 생활이 하나님의 왕국과 관계가 없으므로 거짓말도 할수 있고 불의한 방법으로 생활의
필요를 채울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가 주님을 믿은 후에는 새로운 영역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만일 그가 여전히 옷과 음식을 위하여 거짓말을 한다면 비록 직장은 보장할수 있겠지만
하나님의 왕국과 의는 잃어버린다
만일 그가 거짓말을 하지않는다면 비록 그가 하나님의 왕국과 의는 얻을수 있지만 직장은
잃어 버린다
의복과 음식이 몸을 위하지만 우리의 몸은 바로 하나님의 왕국과 의를 위하여 존재한다
주님을 믿는 사람들로서 우리는 반드시 먼저 하나님의 왕국과 의를 구해야 한다
(워치만니 전집,3집 60권238-24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