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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8;6   육체에 둔 생각은 죽음이지만,영에 둔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로마서 8장6절에서 암시된 주된 항목은 생명의 감각이다
영에 두어진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다
이것은 전적으로 느낌과 의식의 문제이다
이 의식이 생명의 감각이다
그것은 우리를 인도할 뿐 아니라 또한 우리를 다스리고 통제하고 지시하는 기능을 한다
죽음의 느낌 그리고 생명과 평안의 느낌은 생명의 감각이 갖고 있는 의미의 두 방면이다
어떤 종류의 생명이든지 자신의 느낌을 갖고 있다
만일 어떤것이 아무 느낌도 갖고 있지 않다면 그것에는 생명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죽은 것이다
돌은 어떤 느낌도 갖고 있지 않다
그러나 생명이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느낌을 갖는다
더 높은 생명일수록 느낌이 더 강하다
신성한 생명은 가장 강하고 가장 높은 생명이다
따라서 그 생명은 가장 풍성하고 가장 강하고 가장 예민한 느낌을 갖는다(엡4;18)
신성한 생명이 생명의 감각의 근원의 첫째 항목이다
에베소서 4장 18절과19절에 따르면 불신자들은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기 때문에 감각이
없는 사람이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 된다면 우리는 가장 풍성하고 가장 강하고 가장 예민한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생명에 대한 기본공과,157-160쪽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