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회

진리의 말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온전히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디모데전서 2:4)

몸에 대한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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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대한 계시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다르다
몸을 교리로만 아는 사람은 몸의 조언과 보호를 구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가 그렇게 하는 것은 일종의 정책일 뿐 생명이 아니다
그는 생각 날 때에는 그렇게 하지만 쉽게 몸을 잊어버린다
몸의 실재를 본 사람과 체험적으로 몸의 영역 안으로 들어간 사람은 결코 몸을 잊지 않는다
몸이 그들의 생명이 되었기 때문에 그들은 자연스럽게 몸의 원칙에 따라 행동한다
만약 여러분이 단지 믿는이에 불과한다면 여러분은 하고자 하는 대로 할 수 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한 지체라면 반드시 다른 지체의 제한을 받아야 한다
여기에는 십자가가 필요하다
십자가는 몸으로 인도하고 십자가는 또한 몸의 영역 안에서 작용한다
만약 나는 빠르고 다른 사람은 느리다면 나는 나의 속도를 고집하지말고 반드시 느린 지체의 
 제한을 받아야한다
만약 내가 신언자라면 구원 받지 않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때 나는 반드시 복음 전하는
 이에게 양보해야 한다
나에게 신언자의 언사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복음 전파의 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는 않된다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은사의 분량에 따라 은혜를 주셨습니다"(엡4;7)
우리 각 사람이 자신의 분량을 알고 또 이 분량을 넘어서지 않는 것이 몸의 발전을 위해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이것은 몸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요구이다
  (그리스도의 비밀 ,52-5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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