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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전하는것 역시 우리의 매일의 삶과는 다른 하나의 활동이 되어서는 안 된다
합당한 복음 전파는 우리의 매일의 삶이다
우리는 복음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경륜에 따르면 복음 전파는 열매를 맺는 것이다
포도나무이신 그리스도의 가지들인 우리에게는 어떤 활동이나 운동 또는 일정이나 계획이
필요하지 않다
우리가 날마다 그리스도를 살고 경작한다면 자연스럽게 열매를 산출할 것이다
열매는 내적 생명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온 것이다
그것은 활동이 아니라 하나의 삶이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접촉하는 많은 이가 우리가 어떻게 사는 지를 유심히 본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산다면 어떤이들은 겉으로는 우리를 무시할지 모르지만 그들 깊은
속으로는 우리가 합당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의 삶이 예수님의 빛나는 증거라면 가족구성원이나 이웃 또는 동료나 학우가 어려운
 상황을 통과하고 있을 때 우리를 기억하고 한 번 방문해 달라고 초대할지 모른다
그럴 때 우리가 가서  그 사람이 기도하고 주님을 영접하도록 인도하기위해 단지
몇 마디만 해도 될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열매를 맺는 것은 모든 믿는 이에게 다 가능하다
또한 이 방식이 대규모 복음집회보다 더 효과적이다
평범한 믿는이가 단순히 그리스도를 살면 그 주변의 지인들 중 많은 사람이 결국
 주님께로 돌아올 것이다
우리가 주님을 위해 이런 방식으로 얻는 사람들이 남아 있는 열매가 될 것이다
이 방식은 쉽고도 정상적이며 자연스럽다
중점은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를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 - - - -"그리스도를 회복함 " 104쪽 중에서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