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회

진리의 말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온전히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디모데전서 2:4)

영광스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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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는 타고난 것으로 보면 놀라운 인물이 아니었다
그는 젊었을때 아마 말썽꾸러기였을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드로가 주님께 왔을때 그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주님은 그분 자신을 베드로 안에 심으셨다
그후 주님께서 부활하셨을 때 베드로 안에 있는 씨가 싹을 내었다
주님의 부활후 베드로는 다른 사람이 되었다
그는 더 이상 말썽구러기가 아니라 위대한 사도였다
이렇게 해서 그는 오순절날 일어서서 수천 명을 굴복시킬수 있게 되었다
옛 베드로는 그렇한 일을 할 수 없었겠지만 삼년전에 베드로 안에 뿌려진 씨가 오순절날 꽃을 피웠다
우리 모두 안에 그러한 영광스런 씨가 있다
그 씨는 지금 자라고 있고 꽃이 필 것이다
어떤 이들 안에서는 이미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교회의 건축68쪽)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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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혁님의 댓글

no_profile 허인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멘~ 만지지도 못하고 잘 느낄수도 없지만, 우리 안에 생명씨가 있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날마다 이 씨가 더욱 자라고 성숙해지길 사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