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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자연적으로 교회의 건축의 결과를 가져온다
우리가 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 부를수록 우리는 집회를 더욱더 사모하게 된다
교회는 어떤 조직이나 사교모임이 아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변화시키시는 일에 의해 건축된 유기체이다
천연적인 사람인 우리는 진흙으로 만들어졌다
보석들로 변화되기 위해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공급받을 필요가 있다
귀중한 보석들로 변화됨으로 인해 우리는 자연히 서로 건축된다
진흙인 우리는 결코 건축될수 없지만 우리가 귀중한 보석들로 변화될수록 서로 성장함에 의해 더욱 더 건축된다
만약 손가락 하나가 부러진다면 다시 몸으로 건축되게 하는 방법은 손과 함께 자라는 것이다
교회 안의 건축이 견고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이 건축은 단지 함께 놓여진 그리스도 안의 믿는이들로 조성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성장한 그리스도인으로 조성되어 있다
우리가 함께 성장할때 그 어떤것도 우리를 나눌수 없다
게다가 그리스도는 살아있는 돌이시고 그분께로 가는 우리들 또한 살아 있는 돌들이다
돌들이 살아있다는 것은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것이 바로 건축이 산출되는 길이다
이 건축안에 생명의 풍성, 생명의 아름다움, 그리스도의 표현,하나님의 표현이 있다
이것이 합당한 교회생활이며 신부로 예비되는 것이다
- - - --위트니스 리   "교회의 산출과 건축"88쪽 중에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