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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6-2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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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들이 보고 싶어 자주 들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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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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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를 기억하시는 분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주님안에서 문안 인사드립니다.
저를 잠시 소개한다면...
저는 1993 년 2월 부터 96년 2월 까지 대구에서 교회생활 했던 변환업 형제입니다.
서울에 직장때문에 이주한 후에 그곳에서 교회생활 하다가 지금은 미국 LA County 에 있는
San Gabriel (China Town) 곳에서 살고 있으며 교회생활은 바로 근처 도시인 Monterey Park 이라는 도시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고향을 떠난 사람의 마음은 항상 고향을 생각한다고... 저의 영적인 고향인 대구를 조금이라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마음은 언제든지 달려가 지체들과 교통하며 주님을 누리고 싶지만 그게 저 마음대로 되지가 않습니다.
저의 자매를 잠시 소개하면...
대만에서 유학와서 캠퍼스에서 주님을 만나고 주님께 사로잡혀 대학 졸업후에 애나하임에 있는 전시간 훈련센타에서 훈련을 받고 주님과 지체들을 풀 타임으로 섬기다가 주님의 주권적인 안배로 저를 만나 결혼해서 4살된 (한국 나이) 된 딸과 1년이 다되어가는 또 다른 한 딸을 있습니다.
시간이 10년이 훨씬 지나서 그런지 아는분 보다 새로운 분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앨범실에 더 많이 사진이 올라 왔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7배로 강화된 영을 누림으로 금등대의 간증이 강화되고 주님의 권익을 위한 이기는자들이
되어 주님의 다시 모셔올수 있길 원합니다.
다시 또 드리겠습니다.
주님의 넘치는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시길...
주님안에서
변형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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