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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1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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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학부모봉사자훈련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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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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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학부모봉사자훈련('11.3.12~13청사포)에 다녀와서...
주 예수님은 생명이실 뿐 아니라 인격이십니다. 생명의 방면에서 주 예수님을 매일의 만나와 생수로 누리는 것은 참으로 달콤하고 우리를 살게합니다. 그러나 주 예수님을 인격으로 누리는 것은 더 놀라운 영역입니다.
만일 우리의 자녀가 매일 엄마의 따뜻한 밥을 먹고 행복해 하지만 한마디 말도 없이 산다면 우리의 마음은 어떨지...주님은 우리가 매일아침 말씀으로 풍성해지길 원하시지만 더욱 그분과 달콤한 대화(인격적인 만남)를 갈망하십니다.
많은 경우에 우리가 인격적인 모독을 당하는 것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주 예수님이 우리로 부터 더 심하게 인격모독 당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랍니다.
주 예수님! 나로 당신을 인격으로 대하는 것을 배우게 하소서. 아멘.
이번집회는 주님의 이름부르기, 말씀을 기도로 먹기, 찬송누리기 등 그리스도인생활의 기초를 세우는 훈련으로 너무나 달콤했습니다. 권성혜,김정옥,김애자,박미영,박정미,박영숙,신현방,엄재숙자매님과 남원섭,이상무형제가 다 누림이 충만하여 앞다투어 격려드립니다.
2차 중고등부학부모봉사자훈련('11.3.26~27사역원)에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칠곡교회는 전체가 함께 갈 예정입니다.
그리스도인생활기초훈련이므로 봉사자나 학부모가 아니라 누구든지 참석해서 누릴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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