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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9-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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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회 이상수 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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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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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회 형제 자매님께 문안 드림니다
올라 오기전 주일에 사역원 온라인 훈련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 하느라
집회 에서 인사드릴 기회를 놓쳤읍니다 죄송 합니다 사랑으로 덮어 주시길,,,,,
저는 이곳 충주교회 에서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주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으로 잘지내고 있습니다
충주교회는 주일낮 집회 참석 인원이 70 여명되는 작은 교회 입니다
모두 가족같이 사랑이 넘치는 교회입니다
인근에 충주대학교와 건국대학교가 있어서 청년 대학생들을 얻기위해
교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의 가정도 5~7명 대학생들과 함께 집회소에서
매일 아침부흥으로 주님을 접촉 할뿐만아니라
생생하고 살아 있는 지체가되기를 갈망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조성되지 않으면 영원히 기회를 놓칠수도 있다는 느낌때문입니다
그러나 저의 조성됨과 기질과 신실함 에서와 모든것을 볼때 낙심하게 됩니다.
다만 주님께 겸손하게 제자신을 비울때 그분의 긍휼하심을 입어
한걸음 한걸음 전진하고 교회 건축을 위하여 작은공간에 작은돌로서
건축된기능을 다할수있다면,,,,하는 바램입니다
사랑하는 대구교회 형제 자매님들 지금와서 돌이켜보니
제가 대구교회에서 형제자매님들께 큰사랑을 받았음을 보았습니다
그사랑에 감사함을 가슴에담슴니다
제가 처음 대구교회 생활에 접했을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감동이 있습니다
교파에서 보지못한 넘치는 사랑이 그것입니다
지체를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은 어머니가 자녀를 볼때 보여지는 그런 눈빛이었읍니다
한때 안타까운 순간이 있었지만
안타까움이 있다면 그것은 영원가운데 허상이며,
실상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로
지금도 건축되어 가고있다는 것에 대하여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각 부서에서 봉사하시는 모든 형제 자매님께와
대구교회 모든 형제 자매님들께 예수그리스도의 넘치는 공급으로
이시대에 이기는자로 산출되시길 기도합니다
특별히 상인 소그룹에 문안드립니다
이창영 형제님께는 떠나올때 뵙지 못했습니다
그간 형제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가정에 주님의평안이 깃드시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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