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밤을 지새우며, 물고기를 잡으려 했으나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못한 베드로의 빈 배에 예수님이 타시고 말씀 하심으로, 베드로의 빈 배가 가득히 채워지고 동료들의 배도  가득히 채우게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눅 5:4, 요21:6)

갈대와 같은 시몬이, 반석인 베드로로, 이기는 자로, 변화 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인생의 빈 배, 공허한 상태, 직장 사업 결혼 자녀 건강...... 우리의 모든 상황의 배에 주님께서 오르시기 원하십니다.  깊은곳으로, 배 오른편으로 우리 인생의 그물을 내리길 원하십니다.

사람은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할지라도, 듣고도 불순종 할지라도,  하나님이 지으신 물고기들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여 베드로의 그물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주님께서 깊은곳이라고 하셨다.  이번에는 배 오른편이다.  베드로의 그물로 들어가자. 주님의 말씀을 이루어 드리자.....'

주님의 회복의 청년 직장인들여!  청년들을 관심하며 사랑하는 모든 성도님들!

주님께서 우리 인생의 배에 오르셔서 말씀 하십니다. 이번에는 '사역원' 이라고..

'2010 춘계 전국 청년, 직장인(40세 이하) 특별집회' 입니다.
 2010년 4월 23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주일 오후 1시까지 입니다.

우리의 휴가 일정을 맞추어 그분께 시간을 드린다면, 그분께서는 넘치게 우리를 공급하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풍성한 말씀의 공급과 생명의 누림과, 인생의 모든 필요들을..... 

".......매여져 있는 나귀와 어린 나귀가 함께 있는 것을 즉시 보게 될것이니, 풀어서 나에게로 끌고 오십시오.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님께서 그것들을 쓰시겠답니다.' 라고 하십시오. 그러면 그가 즉시 그것들을 보내 줄 것입니다." (마21: 2-3)

너무나 큰 영광입니다.  대통령께서 우리를 비서관으로 쓰시겠다고 해도, 대단한 일일텐데,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주님께서 쓰시겠답니다. 우리의 시간을, 물질을, 몸을, 우리의 온 존재를....

우리 인생의 주인이 우리 자신이 아님을 깨닫고, 참 주인이신 그분께 우리 자신을, 우리의 모든 소유를 풀어드리면 어떨런지요?

쓰신분께서 풍성히 갚아 주실것입니다.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아멘. 주 예수님.  마음껏 사용하시고, 영육 간에 넘치도록 복을 내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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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여의 어머님 병 간호로 자주 방문하지 못하였습니다.  지체들의 중보 기도와 주님의 치료의 손길로 말미암아, 건강하게 되셔서 며칠전에 퇴원하셨습니다.  앞으로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