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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4-2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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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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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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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7;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발견하게 됨니다,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다는 것입니다
로마서7장 21절에서 바울은"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발견하게 됨니다
곧 선을 행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사탄이 사람안에 들어왔을 때 사탄은 사람안에서 죄가 되었다
이 죄가 사람안에서 활동할때 이죄는 '악'이된다
악은 죄의 활동이다
죄가 우리안에서 활동할때 그것은 악이 된다
사람의 타락의 진정한 의미는 사람이 사탄의 사상과 감정과 의지,곧 사탄의 인격인 사탄의 존재를
사람의 혼의 속 부분들 안으로 받아 들였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사람의 혼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인격과 하나 되었다
또한 사탄은 죄로서 사람의 몸안으로 들어갔으며 사람의 몸을 육체로 만들었다
사탄은 죄로서 곧 타락한 사람의 죄악된 본성으로서 이 육체안에 거한다
이 죄가 활동할때 그것은 바로 사람안에서 움직이고 활동하는 악이다
이처럼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람은 사탄과 하나 되었다
이것이 성경에서 사람의 자녀들이 결국 마귀의 자녀들이라고 불린 이유이다(요일3;10)
타락한 사람은 인격과 본성에서 사탄과 하나 되었다
사람과 사탄이 하나 되었으므로 사람의 자녀들은 사실상 마귀의 자녀들이다
이것이 사람의 타락의 중심이자 진정한 의미이다
우리는 사람의 타락이 사탄의 존재를 사람의 존재 안으로 받아들이고 사탄 자신을 사람의
몸안으로 받아들임으로서 사람의 몸을 부패하게 하고 육체로 변질시킨 것임을 지적할
필요가 있다 (생명에 대한 기본 공과,84-8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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