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회

진리의 말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온전히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디모데전서 2:4)

기타자료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을 실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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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집회의 목적을 보여주는 세 부분의 말씀

 

히브리서 1024절부터 25, 디모데후서 22, 에베소서 411절부터 12절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려 줍니다. 이들 세 부분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그룹집회의 목적에 대한 얼마의 인식을 붙잡을 수 있습니다.

 

서로 관심하여 사랑과 선한 일을 격려하여

 

히브리서 1024절부터 25절까지는, 그리고 서로 관심하여 사랑과 선한 일을 하도록 격려합시다. 어떤 사람들에게 있는 습관처럼 우리 자신의 모임을 포기하지 말고, 오히려 서로 권유합시다. 그날이 가까이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더 그렇게 합시다.라고 말합니다. 만일 우리가 성경에 대해 진지한 학생들이 되려면, 우리는 문법적인 구조에 따라 언어를 분석하여야 합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거룩한 말씀을 생각하는 데 있어서 너무 가볍습니다. 변호사들은 법을 읽는데 있어서 아주 진지합니다. 미국 대심원의 아홉 명의 위원들은 법을 철저히 분석함으로써 연구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데 꼭 그처럼 철저해야 합니다.

 

24절의 격려하다는 동명사이며, -(to)은 전치사이며, 사랑은 명사입니다. 우리는 서로를 관심하여 사랑과 선한 일을 하도록 격려합니다. 25절은 포기하지 말고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이 구절이 새로운 문장이 아니라는 것을 가리킵니다. 우리가 25절을 이해하려면, 우리는 그 절이 수식하는 데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포기하지 말고라는 것은 24절의 관심하여를 수식하는 부사구입니다. 서로를 관심하는 길은 우리가 함께 모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의 집회들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신실한 자들에게 건강한 말씀을 맡기심

 

디모데후서 22절은, 그대는 많은 증인들 앞에서 나에게 들은 것들을,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자격이 있는 신실한 사람들에게 맡기십시오.라고 말합니다. 디모데가 바울로부터 들었던 것들은 건강한 말씀이었습니다(딤후 1:13). 디모데는 이런 건강한 말씀들을 신실한 사람들에게 맡겼습니다. 맡기다는 단어는 누구에게 무엇을 주는 것을 의미할 뿐 아니라 많은 훈련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내산에서 하나님은 율법을 주셨을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율법을 맡기셨습니다. 이것은 그들을 훈련하는 것이었습니다.

 

성도들을 온전하게 함

 

에베소서 411절부터 12절까지는, 그분께서 직접 어떤 사람들은 사도로, 어떤 사람들은 신언자로, 어떤 사람들은 복음 전하는 이로, 또 어떤 사람들은 목자 및 교사로 주셨습니다. 이것은 성도들을 온전하게 하여 그 사역의 일을 하게 하려는 것, 곧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게 하려는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승천하신 머리이신 그리스도는 지금 하늘에 계시며 어떤 이들은 사도로, 어떤 이들은 신언자로, 어떤 이들은 복음 전하는 이로, 어떤 이들은 목자 및 교사들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들을 온전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런 온전하게 함으로 어떤 것에 이르는 것은 어떤 결과에 이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사역의 일 안으로 즉,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 안으로 이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의 훈련과 실행,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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