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회

진리의 말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온전히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디모데전서 2:4)

기타자료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을 실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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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신약의 제사장 실행(1)

 

그룹집회에서 온전케 함

 

이번 전시간 훈련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의 네 가지 중요한 단계들을 다루고자 합니다. 지난 메시지들에서 우리는 처음 두 단계 즉 신약의 복음의 제사장들로서 사람들을 방문하는 것과 가정집회에서 새 신자들을 양육하는 것을 다루었습니다. 이 메시지에서 우리는 세 번째 단계인 그룹집회에 관하여 교통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네 번째 단계인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유기적 건축을 위해 신언하는 것은 다음 메시지들에서 다루어질 것입니다.

 

바울의 신약의 제사장 실행

 

바울은 그가 신약의 복음의 제사장(15:16)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사도행전과 바울의 모든 서신들에서 바울이 신약의 제사장 직분을 최대한으로 실행했음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신약의 제사장으로서 주로 두 가지 방면에서 복음 전파를 실행했습니다. 첫째, 그는 가는 곳마다 회당을 방문했습니다. 그 당시 특히 소아시아에서는 중요한 도시에 유대인의 회당이 있었습니다. 이 회당에는 성경을 갖고 있고 하나님의 어떠함을 알고 있는 항상 함께 모이는 한 무리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이러한 상황을 이용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전향하여 사도와 복음 전파자가 되었던 유대인으로서, 유대인의 회당을 방문하러 가는 것은 매우 유리했습니다. 이렇게 하면서 그는 주님의 자취들을 따르고 있었습니다. 주 예수님이 이 땅 위에 계셨을 때, 도시를 여행하며 회당 안으로 들어가셨습니다(4:23, 9:35). 바울은 주님의 본을 따라 이런 방식으로 복음을 전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바울은 또한 사람들을 방문하러 나감으로써 복음 전파하는 실행을 했습니다. 두 번째 여행에서 바울은 먼저 아시아에서 말하는 것이 성령에 의해 금지당했고, 그들이 비두니아로 가고자 했을 때는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무시아와 드로아를 통과해(16:6-8) 마케도니아를 향한 직접적인 노정을 가야만 했습니다. 그이 두 번째 여행에서, 바울은 어디로 가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는 한 길을 시도했고 그다음 다른 길을 시도했습니다. 그는 실험하고있었습니다. 그는 왼쪽(아시아)으로 가려고 했다가 멈추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오른쪽(비두니아)으로 가고자 했으나 역시 멈추었습니다. 그는 돌아가기를 원치 않았으므로 에게해에 있는 드로아라는 도시로 갈 때까지 직진했습니다. 이 지점에서 그는 어디로 가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들이 드로아에 이르렀을 때, 바울은 또 다른 대륙을 향해 건너가려는 생각이 없었으므로 하나님은 그에게 어떤 이상을 주셨던 것 같습니다. 밤에 바울에게 이상이 보였는데, 어떤 마케도니아 사람이 서서 마케도니아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와주십시오.”라고 하며 그에게 간청하였다. 바울이 그 이상을 본 뒤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우리를 부르셨다는 결론을 내리고, 즉시 마케도니아로 가기를 힘썼다.(16:9-10) 이 구절의 결론을 내리고의 단어는 하나님으로부터 이상을 본 후에 결정할 필요가 있었던, 즉 실제적인 상황과 환경에 따라 영으로 적셔지고 지시받은 생각을 사용함으로써, 그것이 무엇을 의미했는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었다는 것을 가리킵니다(4:23). 그 상황을 연구하고 그 환상을 고려한 후에, 바울은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오늘날 어떤 사람들은 너무 영적입니다. 그들은 당신이 만일 성령의 인도를 가지고 있다면, 당신이 항상 무엇을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바울은 영적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아주 인간적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의 훈련과 실행,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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