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회

진리의 말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온전히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디모데전서 2:4)

승천안에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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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부활의 능력을 통하여, 부활의 풍성으로 격려받음으로 인하여 십자가의 생활을 갖는다. 다음 단계에서 우리가 승천 안에 살도록 부름 받는데, 이를 위해 영과 혼을 분별하는 공과(히 4:12)를 배워야 한다. 승천은 하늘에 있는 것이지만, 그녀는 이 땅에 있다. 전기가 발전소에 있고, 우리는 방에 있지만 한 흐름만이 있다. 이 땅의 믿는 이들은 영 안에 있을 때마다 하늘에 계신 승천하신 그리스도와 연결되고, 이 연결을 통하여 승천은 바로 우리 영 안에 있다.

승천 안에 사는 것은 우리 영 안에서,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만일 우리가 혼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면, 땅에 있는 것이지만, 우리 영으로 사랑한다면, 승천 안에 있는 것이다. 위치적으로는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아 있지만, 여전히 승천 안에 살 필요가 있다. 그리스도는 우리가 십자가를 체험하도록 부르신 후, 더 나아가 부활 안에 있는 새 창조물로서 승천 안에 살도록 우리를 부르신다.

우리는 아3장 6-11절에서 이전 단계의 다루심을 통해 배운 공과들의 결과로, 그녀의 생명과 생활이 한 단계 높아진 것을 분명하게 볼 수 있다. 여기서 성령은 제 삼자의 입을 빌려 연인에 대해 그분께서 관찰하신 것을 표현하신다. 그리스도의 연인은 그리스도와 완전히 연결됨으로써 새 창조물이 된다. 침상과 주무시는 분과, 가마와 타신분, 신부와 신랑은 모두 연인과 그리스도의 "완전한 연결"을 상징하며, 밤의 침상(역경때의 안식과 승리), 낮의 가마(인성으로 만든, 왕의 권위와 사랑이 아로 새겨진), 오는 시대의 결혼 생활은 모두 연인인 술람미(면류관인 인성을 입으신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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