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회

진리의 말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온전히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디모데전서 2:4)

생명과 옳고 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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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존재합니다(행17:28)". 사람이 살기 위해 양식을 의지해야 하는 것과 똑같이 하나님은 사람이 그의 생활을 위해 그분께 의존하기를 원하셨다. 하나님께서 두 나무(생명나무, 선과 악의 지식나무)는 사람에게 두 종류의 양식이 있음을 비유로 보여주고 계신다. 사람들은 생명에 의해 살거나, 선과 악의 지식, 옳고 그름의 지식에 의해 살고 있다,

이 두 나무는 우리에게 사람들, 특히 그리스도인들이 두 종류의 원칙, 옳고 그름의 윈칙과 생명의 원칙을 생활의 기준으로 삼고 살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많은 사람들의 생활 가운데, 선과 악의 지식나무만 있는 사람, 생명나무가 있는 사람, 두 나무가 다 있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선과 악의 지식나무를 먹으면 반드시 죽고 생명나무를 먹으면 산다는 것이다. 

우리 행실이 옳고 그름의 원칙에 통제받는다면,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때,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 잘한 것인가 잘못한 것인가? 선한가? 악한 것인가?를 질문할 것이다. 어떤 문제를 세밀히 숙고한 후에, 선하고 옳은 것인지를 매우 주의해서 결정하면 매우 좋은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그것은 구약이고, 율법이며, 세상의 종교, 사람의 도덕과 윤리이지 기독교가 아니다. 기독교는 생명이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표준은 선하고 옳은 것도 처리하는 것이고, '내적 생명'은 어떻게 말하는가? 이 생명이 우리 안에서 힘을 내고 솟아나는지? 식고 약해지는지? '내적으로 기쁨'이 있는가? 영적인 '즐거움과 평안'이 있는가?에 따라서 '영적인 노정'을 결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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